교훈..
- 작성자: 차지연
- 작성일: 05-09-13 06:52
- 조회: 1,5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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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전... 후원자분 한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격주로 토요일마다 한주는 노인분들 계시는 양노원 또 한주는 아이들이 있는 고아원 을 다니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런봉사를 꾸준히 해줘서 기특하다고 되려 저에게 고맙다고하시네요
제가 그분과 나눈 얘기중 가장 감명 깊은 이야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가 어느날 와서는 아빠에게 부탁이 있다고 청하더랍니다.
자기반에 급식비를 못내서 밥을 못먹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힘이 없어서 도와줄수가 없으니 아빠가 그 친구를 위해서 조금 도움을 줄수없느냐는 겁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드릴때 혹시나 듣기싫은 소리를 듣는것은 아닐까.. 이분이 반가워 할까 두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정말 내 가족. 내친구의 일이라면 그런 소리 한번 듣는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봉사하는 마음을 한번더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원자님의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베웠습니다. 그 꼬마아이에게 감사하네요^^
이 아이의 마음을 본받으려 합니다.
그분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격주로 토요일마다 한주는 노인분들 계시는 양노원 또 한주는 아이들이 있는 고아원 을 다니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런봉사를 꾸준히 해줘서 기특하다고 되려 저에게 고맙다고하시네요
제가 그분과 나눈 얘기중 가장 감명 깊은 이야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가 어느날 와서는 아빠에게 부탁이 있다고 청하더랍니다.
자기반에 급식비를 못내서 밥을 못먹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힘이 없어서 도와줄수가 없으니 아빠가 그 친구를 위해서 조금 도움을 줄수없느냐는 겁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드릴때 혹시나 듣기싫은 소리를 듣는것은 아닐까.. 이분이 반가워 할까 두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정말 내 가족. 내친구의 일이라면 그런 소리 한번 듣는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봉사하는 마음을 한번더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원자님의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베웠습니다. 그 꼬마아이에게 감사하네요^^
이 아이의 마음을 본받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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