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많이 행복해요
- 작성자: 정춘미
- 작성일: 05-11-24 18:22
- 조회: 1,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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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 쉼터에서 일한지 얼마 되지않아 홈피에 첨으로 들립니다.
이곳에 들르니 새삼 제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됩니다.
맨처음 수화기를 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무척이나 떨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첫수화기를 들었을때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으로인해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전화가 왔을때 그냥 이야기도 듣지않고 끊었던제가 이제는 그렇게 전화를 드리고 있으니 ...
지금 하루를 여는 이침이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도 내가 무언가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기도 하구요.
어제 저는 기분 좋은 통화로 넘 행복했어요
너무나 힘이들어 마땅한 거처없이 친구집에서 생활하시고 계시다는 분이 바로 인터넷을 보고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힘들고 지치시면서도 힘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분들이 있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목이 아프고 지치지만 더 기운을 내기로 했답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샘터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는 선생님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홧팅!!!아자
이곳에 들르니 새삼 제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됩니다.
맨처음 수화기를 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무척이나 떨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첫수화기를 들었을때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으로인해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전화가 왔을때 그냥 이야기도 듣지않고 끊었던제가 이제는 그렇게 전화를 드리고 있으니 ...
지금 하루를 여는 이침이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도 내가 무언가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기도 하구요.
어제 저는 기분 좋은 통화로 넘 행복했어요
너무나 힘이들어 마땅한 거처없이 친구집에서 생활하시고 계시다는 분이 바로 인터넷을 보고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힘들고 지치시면서도 힘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분들이 있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목이 아프고 지치지만 더 기운을 내기로 했답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샘터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는 선생님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홧팅!!!아자
임현숙님의 댓글
임현숙춘미씨 요즘 밝은지는 모습 더욱 보기좋습니다. 소망의 샘터 봉사들에게도 웃음선사해 주신것 같아 매우 행복해요 항상 그 웃음 잃지말고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