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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은 학생입니다..

  • 작성자: 민수영
  • 작성일: 05-11-18 03:17
  • 조회: 1,266회

본문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전화와 편지 한통을 받아보게 됐군요.
자원봉사자님의 손으로 직접 쓰신 글씨와 따뜻한 선물을 보고
막상 전화받을때 귀찮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선생님"이라뇨 ^^;;;; 쥐구멍이 어딨나??)

다른게 아니고 신분이 대학생이다보니
안내 자료에 쓰여진대로 5만원이라는 금액은 제가 좀 부담스럽고... ^^;
제 능력 닿는 한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안입는 옷이 몇벌 있는데 그것도 소포로 보내드릴테니
미약한 제 도움이나마 샘터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겠군요.

조미혜님!! 보내주신 정성에 정말 감사드리구요..
많은 힘 보태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장애우 가족들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안서광님의 댓글

안서광

ㅠㅠ 회원가입 하지 않으면 글 등록이 안되는 군요.
김시현 님의 전화와 홍보물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런것을 하고싶어도 이런것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개인 익익을 위하고 비리가 많아서 많이 망설여 지는게 솔직한 제심정입니다.
아무런 확인 절차도 없이는 더욱이요...
관리 감독도 안되어서 엉망인 것이 우리나라의 사회 복지 정책이 아닌가 합니다.
후원회 가입은 하였는데 부디 깨끗하고 진정 우리사회에 어려운 영혼을 위해 쓰여지길 바랍니다.
매달 이체를 할려면 은행이 다른 관계로 수수료가 600원이나 들어갑니다.
봉사하시는 그손길에 감사드리오며 빠른시간에 답해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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