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윤혜정입니다..
혜미님 올려 주신글이 마치 라디오 방송에
제 사연이 소개 된 듯한 그런 기분이에여~^^
전화를 그렇게 끊고 나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찾아봤더니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단체더군여..그때부터 이일을 어쩌나..계속 노심초사
하다가 담날 전화를 드렸지여...내 말이 혜미님께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제 맘이 무지 무거웠다는...^^;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액수지만 좋은 곳에 쓰인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저도 혜미님 덕분에 오늘하루 가슴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