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게 글을 쓴다는거..
누구에게서 편지를 받는다는거..
참 기분 좋은 일 같아요..
저 학창시절때만해도 전자편지보다는 종이편지가 더 흔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죠..)
제 글씨까지 칭찬해주셔서.. 부끄럽네요.. ^^

선생님덕분에 어르신들..우리 소망의 집 아이들..
다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까진 다들 힘들고 외로운 이들이였지만..
이 사회에 아직은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소망의 샘터식구들도.. 행복하답니다..

요즘 새벽이랑 낮 공기가 참 많이도 다르죠..?!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바이러스 물리치시고..
선생님께서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