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에덴의 봉사
- 작성자: 신혜순
- 작성일: 05-10-31 21:10
- 조회: 1,9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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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토요일 우리봉사자들은 사랑의 집에덴 충남 아산에 봉사방문하였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의 만남에 사람들이었다.
어릴 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떨리는 마음으로방문하였다.
세월의 덕으로 담담히 그들을 볼 수 있었다.
점심을 준비해서 먹여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김상아 17살의 여자를
구부러진 등을 펴가며 밥을 먹였다.
순간 순간 치밀어 오르는 눈물을 보일 수 없어 꾹꾹 참으며 먹여주었다.
걸을 수 없는 또래의 남자친구를 유별히 좋아하는 것 같았다.
참으로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불쌍한 사람들이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값지다고 해도 이들을 살게 돌보아주는
사람들 만큼 값진 인생이 또 있을까!
참으로 고마운 보배같은 후원자님들 !
참으로진실로감사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의 만남에 사람들이었다.
어릴 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떨리는 마음으로방문하였다.
세월의 덕으로 담담히 그들을 볼 수 있었다.
점심을 준비해서 먹여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김상아 17살의 여자를
구부러진 등을 펴가며 밥을 먹였다.
순간 순간 치밀어 오르는 눈물을 보일 수 없어 꾹꾹 참으며 먹여주었다.
걸을 수 없는 또래의 남자친구를 유별히 좋아하는 것 같았다.
참으로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불쌍한 사람들이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값지다고 해도 이들을 살게 돌보아주는
사람들 만큼 값진 인생이 또 있을까!
참으로 고마운 보배같은 후원자님들 !
참으로진실로감사합니다.
정래영님의 댓글
정래영
수고 많이 했어요...
불쌍해서 울고 고마워서 울고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