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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 작성자: 정래영
  • 작성일: 05-10-25 08:15
  • 조회: 1,401회

본문

어제는 제가 봉사 활동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을 들었어요
늘 하던대로 전화를 했지요?
젊은 목소리......난 김맥님을 생각했어요

대학교 2학년...축구 선수...어려운 가정 환경
그래도 한달에 한번 봉사 활동을 다닌다는 그 학생

어려운 형편으로 돕지 못한다는 그 e생~~~
난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라고 격려의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으려고 하니........"사랑해요..."하며 수줍게 웃는다

아마도 도움을 못주고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 처럼 봉사 하는 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는것이
사랑한다는 말로 대신 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봉사자들 우리 후원자님~~~우리 어려운 이웃들
서로 서로 사랑해야지요?
아침 뉴스를 들으니...국회에서 팝송이 흘러 나오고
화면에는 샴 쌍둥이가 나오는데.....
자막에 이런 글이 있었어요

"우리는 서로 증오의 새상이 아니고 신이 주신
서로에게 감사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샴 쌍둥이의 고백이지요

여기서 국회의원이 주는 메세지는 보수와 진보의 서로 포옹을 부탁하려고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전 이것을 육신이, 정신이 건강한 자와
건강 하지 못한자들이 가진자와 못 가진자들이 배운자와 못배운 자들이
서로 위해주는 서로 사랑해주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 아침에 글을 올립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즐겁습니다

임현숙님의 댓글

임현숙

항상 소망의 샘터 맏언니로써 든든합니다.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경험도 살려주셔서 많은 힘이 되고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항상 그런모습 잃지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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