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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같은 봉사자들의 마음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5-10-20 21:33
  • 조회: 1,195회

본문

저희 봉사자들은 천진난만 아이같습니다.
후원자이신 엄마, 아빠를 통해 힘을 얻고 새희망을 갖게 됩니다.
항상 곁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어려운이들에게 많은 꿈과 소망을 갖게 해주신 후원자여러분 ! 행복하세요 ^^
그런데 전 오늘 마음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왜냐하면 얼마전 저와 대화를 나누셨던 후원자가 계시는데 오늘 제가 궁금해서 전화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상중이었나 봅니다.
전 할말을 잃고 수화기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멍하니 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하신 후원자님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랑병아리님의 댓글

노랑병아리

그분도 분명 임현숙님의 마음을 아실꺼예여.. 힘내시구요 ^^*
오늘도 수고하시는 봉사자님들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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