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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6월...제3소망의 샘터를 찾은 봉사자분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2-06-06 22:54
  • 조회: 773회

본문

초목들이 나날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 6월.

어둡고 적막한 긴 터널을 지낸 30여개월.

어두운 시기가 찾아와도 그저 묵묵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준 제 3 소망의 샘터 우리 형제들

제3 소망의 샘터뿐만이 아니라 온 국민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낙심하지 않고 버터 온것이 감사하다.

모든걸 잘 참고 하루하루 삶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들이 이제는 행복하다.

제3 소망의 샘터에는 3일 오랫만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신다기에 우리 형제들은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아침부터 수선을 떨며 설레는 모습이 가득한것을 볼수가 있었다.

오늘은 한 여름보다 더 뜨겁게 태양이 내리쬐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 속에 우리가 반기던 손님들이 선물을 가득 안고 대문을 들어서는 모습에 우리집 형제들은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소망의 샘터 회장님 최희용 목사님을 비롯한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이 우리 형제들과 일일히 악수를하며 안부를 전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 해온 음식을 봉사자분들이 직접 조리하며 식당 안에는 웃음 꽃이 가득함을 보니 너무 즐겁고 신이 난다.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이 제3소망의 샘터 형제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펼치며 화기애한 분위기가 오랫만에 느끼는 짜릿함이 너무 좋았다.

소망의 셈터 봉사자분들에 방문을 마치고 제 3 소망의 샘터 마당에 가득 핀 장미 길을 걸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다시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인사를 나누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제3 소망의집을 방문하신 최희용 목사님과 봉사자분들에 노고에 많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최옥숙님의 댓글

최옥숙

사진을 올리려고하니 비빌번화가 틀리다고 합니다.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최옥숙님의 댓글

최옥숙

사진을 올리려고하니 비빌번화가 틀리다고 합니다.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요즘은 뉴스보기가 두렵네요.
환경재앙, 경제재앙, 건강재앙....무엇하나도 우리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니 어려운 사람들은 더더욱 어려워질께 확실하니까요.
우리는 시시때때로 주문을 해야할꺼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하면 된거야..." 하고
그렇게 마음을 조금 비우고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원장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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