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창피하리만치 아주 작은 힘이나마 후원할수 있게 전화해주신
봉사자 공지연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태어날때 다 똑같이 세상의 빛을 보고 태어나지만 그빛이 현실로는 다 똑같은 빛이
아니기에 순탄한 삶과 고단한 삶이 있지않을까요?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은 정말 천사같으신 분들일것 같습니다.
항상 삶이라는것이 위로보면 조금 부족하고 아래로 보면 조금 남고 한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도 가끔은 생활에 불만이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갈려고 노력은 많이하는 편이죠.
전 크리스챤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말씀중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하셨다죠?
꼭 필요한 사람,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사람,없어야 할 사람...
전 세상을 이끌만한 인물은 못되지만 제가 항상 강조하는것은 어디서든 꼭 필요한사람이
되려 노력한답니다.
여기 봉사하시는 분이 아주 여러분이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여러분이야 말로 이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화이팅하시는 봉사자님들 힘내시구요. 화이팅~~~
아참 공지연님 목소리 참 이뻤습니다.ㅎㅎㅎ
--------------- 고 용 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