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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5-10-25 21:28
  • 조회: 969회

본문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흘러갔습니다.
항상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조금 지쳐있었나 봅니다. 후원자 선생님들이 저희들을
위해 손짓해 오는데도 저희들의 역부족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하루였다고 봅니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
후원자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을 바른눈으로 보고 듣고 해서
우리 소망의 샘터 식구들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족들 웃음을
찾아 드려야 하는데 요즘은 약간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느낌을
받았습니다.
후원자 선생님들의 힘찬 기운을 받아 일어서서 샘터식구들을
돌볼수 있는 힘과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소중하답니다.
오늘은 지난것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이 저도 내일은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후원자 선생님들을 만나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하는 봉사자 모든 분들도 지치지 말고 하루하루가 소중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칭찬해주고 서로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는 마음속에 행복이 싹트고
모든 열매의 결실이 돌아오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후원자 선생님들 화이팅!
우리 소망의 모든식구들 그리고 봉사자들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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