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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내린눈으로 세상이 환해진것처럼...

  • 작성자: 차지연
  • 작성일: 05-12-05 07:21
  • 조회: 3,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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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함박눈도 아닌 보슬보슬? 잠깐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눈이와서 기쁜마음도 잠시.. 다음날 빙판길에 눈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생기는것처럼 큰 사랑하나로 세상이 따뜻해진다면 이렇게 마음으로 오가는 정에 가슴이 따뜻해지는것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큰 힘보다도 잔잔한 정들이 오가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모두 따뜻하게 덮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같은 내용을 전해드려도 마음이 전해질수 있었던것은 저희의 노력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의 사랑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세상에 많은 인연들이 있지만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힘든일이긴 하지만 힘이 생기고 보람을 느낄수있고 행복한마음이 더해집니다.
용기와 어려움을 이길수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빙판길일텐데... 출근길 아무사고없으시길....
오늘도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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