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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5-12-20 14:35
  • 조회: 1,516회

본문

한해를 마감하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이루고자 했던 일들 보람된 일들이 있었나 ^ 하지만 후회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 후회속에서도 소망의 샘터 식구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해맑은 미소 그리고 비록 소외되었지만 나름대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때마다 제 자신이
더 부끄러웠습니다. (그속에서 또한 자심감이 생겼습니다)
올한해도 소망의 샘터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관련되신분들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다 잘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얼마 안남은 성탄절 즐겁게 맞이하시고 바쁜 틈속에서도 항상 웃음잃지 않은 모든 봉사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웃을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임현숙 자매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

정춘미님의 댓글

정춘미

현숙이 언니 언제나 지금 처럼 활기차고 예쁜 모습으로 살아기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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