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영숙 봉사자님께 이곳을 알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2004년인가 봉사자님의 전화로 작은 금액을 후원하였는데
바쁜 일상으로 무관심하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
이렇게 가입도하고 정기 후원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믿고
인도 하신 하나님과 정영숙 봉사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집은 서울이지만 지방에서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이렇듯 어려운 불경기에
그래도 축복하시어 잘 이끌어 가고 있답니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것이 될줄로 믿습니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끔 들러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 소망의 샘터라고 해야겠네요.
우리소망의 샘터가 주님의 은혜로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과 빛이되기를 오늘부터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추운날 봉사하시느라 힘드신 우리 봉사자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이동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