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선생님
- 작성자: 류정숙
- 작성일: 06-02-02 10:52
- 조회: 1,0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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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통화후 제 의도와는 달리 큰 부담을 안겨드린거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더군다나 힘들다는 말씀없이 3월에 해주겠다고....
가끔 저도 그럴때 있거든요,
정말 도와드리곤싶은데 지금의 상황이 힘들어 외면 할 수 밖에 없을때...
나중에 여유되면 그때 도와야지....
그러다보면 내 생활에 묻혀 잊게되고...
이렇게라도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가끔은 마음 아픈 말씀들을 하실때면 자꾸만 주저앉고싶어져요.
도리어 제가 선생님께 부끄럽네요.
이젠 선생님처럼 마음 따뜻하고 든든한분도 생겼으니 힘차게 할께요.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새해엔 더욱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여유되시면 가끔 저희 샘터에 들어오셔서
힘이되는 글도 남겨 주시구요.
혹시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바로 처리 해드릴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힘찬 하루 보내자구요!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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