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후원금 송금한다고 미루고, 계속 마음이 쓰여 조금이나마 입급했습니다.
사정이 좀 나아지면 후원하겠다던 제 생각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사실 제 사정이 현재는 그리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저보다 못한 사람을 돌아볼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풍요롭게 될수 있는 하나님의 진리를 계속 실천할수 있도록 저와 이곳 후원자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류정숙 봉사자님께 감사드리며, 제 사정이 더 좋아져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