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경화라고 합니다.
며칠전 핸드폰으로 전화 주신 봉사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웃을수 있는 기회를 주셨거든요
제가 남을 도울수 있을 만큼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남을 도울수 있다는것에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돕는다는 말이 지금 제겐 참 창피하고 감히 입에올리지도 못할 만큼 부족하지만
차츰차츰 그 액수도늘러가고 지금보다 조금 여유로와 지면 직접찾아가서
봉사도하고싶습니다.
너무 작은 액수여서 얼굴도 못들만큼 창피하지만 저의 작은 정성으로 생각해주시구요
대신 매달 잊지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