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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즐건 명절 보내셔요
- 작성자: 조성수
- 작성일: 06-10-05 09:39
- 조회: 4,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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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서대림이 저의집에 박스 하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바쁘셔셔 언능 가신다고 가시고 박스를 열어보니 생필품과 과자들이 들어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아직도 도처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신 장애인이라 아무것도 할수없는 저를 돌아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저에게도 인생에 기회를 언제가는 주시겠지요
아무쪼록 서대리님이하 샘터 식구 여러분 주안에서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바쁘셔셔 언능 가신다고 가시고 박스를 열어보니 생필품과 과자들이 들어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아직도 도처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신 장애인이라 아무것도 할수없는 저를 돌아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저에게도 인생에 기회를 언제가는 주시겠지요
아무쪼록 서대리님이하 샘터 식구 여러분 주안에서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김명지님의 댓글
김명지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안산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오늘에야 제가 있는 공간에 도착했습니다.^^ 서과장님과 그 날 방문하고팠는데, 저는 저대로 다른 참이웃 방문이 예정에 있어서 가 뵙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들 투성이시겠지만, 님 생각대로 꼭 세상에서 기회를 주실 거라고 생각하네요. 힘내시고 강건하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