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선생님*^^*
- 작성자: 류정숙
- 작성일: 06-08-07 12:32
- 조회: 9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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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보내주신 옷들은 잘 정리해서 필요한 곳으로 분류해서 보내드렸어요.
우리 샘터식구들을 가족일처럼 신경써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봉사자들이 일 하다보면 지치고 상처받고 힘들때가 많거든요....
그럴때 선생님께서 저희들 지지해주시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하면 상처받은자리에
희망이라는 새살이 돋아나요.
우리가 살다보면 많이 힘들고 지칠때 많이 있잖아요.
그럴때 "부모님" 얼굴만 떠 올려도 뭔지 모르는 찡~ 해짐과
움츠려들던 가슴이 쫙~~펴지면서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힘이 솟아나잖아요.
부모님 사랑도 가족의 따뜻함도 모르는 저희 샘터식구들에겐
힘들때마다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선생님이 "부모님이자 가족"이거든요.
저희 식구들이 힘 낼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아픈 몸보단 웃을수 있는 하루를 보내게 되요.
숨이 헉!헉! 막히는 더위...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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