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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입장에서서....

  • 작성자: 황에스더
  • 작성일: 06-09-21 13:32
  • 조회: 2,738회

본문

예은의집 총무일을 보게되어 소망의샘터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소망의 샘터 덕분에 예은의 집이 신고시설로 파주시 어느곳 보다 아름다운 곳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창기 미인가 시설부터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지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늘 감사 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젠 총무일을 그만 두었으니 회원으로써 소망의샘터를 바라볼까 합니다.
늘 받고만 있던 위치에서가 아니라 서로 힘이 되었줄수 있는 그런 위치에 서보려 합니다.

때로는 전화봉사자 분들의 전화를 받으신후 저희 예은의집으로 다시 전화해서 확인하시는 분들과
시청까지 전화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전 그런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그런분들께서 더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다.

남을 돕는다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전화봉사자나 물질 후원자나 물품 후원자
분들이나 모두 같은 돕는 위치에 있지만 전 특별히 전화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
때론 전화로 욕도 하시고 화도 내시는 분들이 계실때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을 알아
주는 회원분들도 있다는 것에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전화봉사자 여러분 덕택에 많은 빛을 잃은 사람들에게 소망의 빛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힘과용기가
더 생기시길 바라며 더 열심히 하셔서 더 많은 어려운 자 들에게 소망의 샘터를 마음속에 들여 놓수
있는 기회를 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또 그 기회가 돌아갈수 있는 소망의샘터가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돕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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