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전화를 받고나서
- 작성자: 이현남
- 작성일: 06-08-21 16:57
- 조회: 2,3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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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힘든일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란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불유쾌한 전화 답변을 들의시면서고 항상 명랑한 목소리로 이렇게 굳건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해서 무척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전화내용으론 금번에 힘든일이 있어 후원을 당부 하셨고 차지연 봉사자께서 요청한 금액을 보냈습니다.
항상 기운 내시고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일이 함께하시길..
임영택님의 댓글
임영택유정숙(?)님의 전화를 받고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없이 주는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복지단체이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이런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제가 한 금액이 너무 적어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의 큰 상이 있을 것을 믿으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황에스더님의 댓글
황에스더
여러분들 께서 후원해 주신 물질을 받아보기만 했던 예은의집 총무 입니다.
이렇게 글을 읽고 보니 그 물질이 얼마나 갚진 것이었는지 마음에 전율이 느껴집니다.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꾸벅꾸벅(--)(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