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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윤유선
  • 작성일: 06-04-06 21:04
  • 조회: 1,159회

본문

저녁을 먹으러 가려다가... 낮에 받아뒀던 택배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바빠서 받은 걸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저녁을 먹으면서... 보내 주신 작은 홍보자료와 편지를 읽었습니다.
노란 편지지에 김*아 봉사자님께서 직접 편지를 써 주셨더군요.

며칠째 계속되는 야근때문에... 피곤한 몸으로 혼자 찾은 식당이었는데...
써서 보내주신 편지 덕분에... 마음이 포근해 졌습니다.

일상은 팍팍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예쁘게 힘을 보내는 분들의 손흔적에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입니다.

덕분에...
많이 착해진 밤입니다.

샘터의 모든 가족분들과 봉사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민아님의 댓글

김민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에 보내주신사랑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쓴 편지가 선생님에 마음을 포근이 해드렸다니....제마음도 같이 포근해 지네요.......
전화봉사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선생님처럼 마음이 따뜻한분과인연을 맺을수있어....너무나 보람을느끼며 기쁨니다.....
더욱더 열심이 봉사하겠습니다

윤유선 선생님......변덕스런봄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언제나 하나님에 사랑과보살핌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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