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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희님

  • 작성자: 정준
  • 작성일: 06-09-28 23:09
  • 조회: 1,082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틀전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소망의 샘터라고 들었던 거 같아요.

일단 그때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도 세상이 사기를 많이 치는 세상이라 약간의 경계를 두면서 애기를 했어요. 집주소를 물어봐서 혹시 이상한 물건 보내는건가?하는생각도 들었어요.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메세지 한통에 이쪽주소를 보고 한번들어가보아야겠다고 하고 이틀이나 바쁘다는 핑계(?!)로 못들어가다 자기전에 생각이나 들어와 봅니다.


저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달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 공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무척 즐겁고 가까워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봉사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지만 지금하고있는 자원봉사에 충실하려고합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은 후원을 하게된다면 얼마부터가 적정한가요? 적게도 내고 싶지 않고 많이 내기에는 학생으로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 좀 이상한 질문같긴한데요. 지금다니고 있는 곳에도 후원을 할생각이었는데 이곳과 그곳에 반반씩 후원을 하려고 합니다.
곧 취직을 한다면 좀더 많이 후원하고싶습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나눔으로서 봉사함으로써 기쁨과 넉넉함을 느낄 수있으니까요.

그리구 이곳에선 어떤 봉사를 할수있나요?

글을 적고 나서 질문들이 이상했나 싶기도 하네요..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정준님의 댓글

정준

사이트답변없는걸로 봐서 굉장히 바쁘신듯하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정준님!
반갑고 또한 감사합니다.
먼저 후원금액의 적정여부인데 그 금액을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하지만 저희 대식구(?)들에게 한달에 필요한 금액은 늘 궁색하여 금액에 상관없이 귀합니다.^^

봉사활동은 저희 기관(사랑의집, 예은의집) 또는 홀로계시는 노인들 또는 장애우댁에서의 활동이 있습니다.
참고로 사랑의집은 복합장애우(중증) 23명, 예은의집은 치매등의 노인들 17분이 계시며, 저희 참이웃(독거노인, 장애우가족, 결손가족등)이 10가정있습니다.

모두가 근로봉사 또한 필요로하는 가족들 입니다.

전화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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