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의 기쁨가득안고 봉사활동 참가♡
- 작성자: 권려원
- 작성일: 21-11-17 01:49
- 조회: 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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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년만의 인사 올립니다.
안녕들 하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동안 봉사자로써 활동을 잠시 접은상태 입니다.
가끔 뉴우스를 접하다보면 올 겨울은 많이 춥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 저는 무의식적으로 홀로계신 독거어르신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다 혼자 피식 웃곤해요. 제가 기특한 생각을 한것같아서요.ㅎㅎㅎ
그러던중 때마침 독거어르신들 김장을 해드려야 하는데 사람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알고
제가 오늘 드디어 김장 봉사활동을 하였답니다.
김장을 하기위해 야채와 갖은 양념을 맛있게 준비하여 배추속을 넣어 김치통에
옮겨 담을때면 저희 독거어르신들 얼굴이 한분한분 떠오르는 거예요.
요김치통은 ㅇㅇㅇ할아버지 요건 ㅇㅇㅇ할머니꺼 하며 15명의 어르신들 김치를
정성껏 눌러담아 통에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 댁을 방문하여 김치를 건내드리며 '꼭'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안녕들 하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동안 봉사자로써 활동을 잠시 접은상태 입니다.
가끔 뉴우스를 접하다보면 올 겨울은 많이 춥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 저는 무의식적으로 홀로계신 독거어르신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다 혼자 피식 웃곤해요. 제가 기특한 생각을 한것같아서요.ㅎㅎㅎ
그러던중 때마침 독거어르신들 김장을 해드려야 하는데 사람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알고
제가 오늘 드디어 김장 봉사활동을 하였답니다.
김장을 하기위해 야채와 갖은 양념을 맛있게 준비하여 배추속을 넣어 김치통에
옮겨 담을때면 저희 독거어르신들 얼굴이 한분한분 떠오르는 거예요.
요김치통은 ㅇㅇㅇ할아버지 요건 ㅇㅇㅇ할머니꺼 하며 15명의 어르신들 김치를
정성껏 눌러담아 통에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 댁을 방문하여 김치를 건내드리며 '꼭'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오래만에 만나본 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한 오늘!
소중하고.감사한 지금 이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역시 남을위해 봉사한다는건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직은 거리두리가 필요한 시기지만~위드코로나로 인해 점점 모든것이 좋아질거라는 상상을 합니다.
곧다가올 202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매일 매일이 햇살좋은 따뜻한 날에 기쁨만이 샘솟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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