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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님
- 작성자: 현기만
- 작성일: 06-12-21 16:33
- 조회: 1,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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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님 작년에 전화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올해에는 작은 도움을 드리고져 하는데,
올해에도 헌 옷가지도 필요 하신지요
물론 저희가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도 송금 하려 하지만
옷가지도 작년 처럼 모았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보내에 오히려 짐이 될까 하여 걱정이 좀 되네요
답좀 부탁 드립니다
임수경님이 이글을 볼수 없으시다면 다른 분이라도 답 부탁 드립니다
017-203-6862
올해에는 작은 도움을 드리고져 하는데,
올해에도 헌 옷가지도 필요 하신지요
물론 저희가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도 송금 하려 하지만
옷가지도 작년 처럼 모았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보내에 오히려 짐이 될까 하여 걱정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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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현기만 선생님 답글이 늦어 죄소해요.
임수경 봉사자가 올해 여름부터 봉사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옷에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옷을 보내주셔서 식구들에게 필요한 옷이 많이 모여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귀저기가 많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관심을 갖아 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 드리며,
하시는 일 또한 뜻대로 다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