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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최경화
  • 작성일: 07-02-13 09:43
  • 조회: 1,0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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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렇게 연말이나 명절이 되면 마음한구석이 작게나마 아려옵니다.
너무도 작은 금액을 보내드리는것이 오히려 일하시는분들을 귀찮게 해드리는건 아닌가 하구요
연초에 달력을 받고는 너무도 송구스러웠습니다.
이런걸 받을만큼 도움도 못드렸는데 제가 보내드린 작은 금액이 다시 제게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형편이 좀 좋아지면 좀더 보태서 송금을 해야지하는 맘만 앞설뿐 선뜻 손이 내밀어지지가 않네요.
열심히 일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큰도움못드려서 항상 미안한 맘뿐 입니다.
그리고 너무도 작은 금액에 그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는류정숙님 감사합니다.
구정도 다가오는데 샘터분들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류정숙님의 댓글

류정숙

지난 1년동안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희샘터식구들께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려요. 그렇지않아도 정기후원기간이 끝나서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헌데 먼저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고 후원금도 정기 신청하셨더라구요.금액이 많고 작음에 보내주시는 마음이 크고 작은건 아니잖아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것같아 정말 기쁘네요.다가오는 설명절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늘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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