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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망의 샘터 가족 여러분!

저는 울산에 사는 정태호라고 합니다.

어느날 일하다 말고 무심코 받은 전화 한 통!

봉사자 박미영씨 전화를 받고 아주 자그마한 후원금이라도

보태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소망의 샘터라고 하여 카톨릭 관련

사회복지단체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카톨릭

사회복지단체에서 걸려온 줄로만 알았던 거죠.

사실 카톨릭 사회복지 단체 몇 군데에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있거던요.

박미영씨 이야기를 듣고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데 아무런 이견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홈페이지까지 와서 간단하나마 인사 남기고 갑니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사회에서 소외되어 외로운 모든 이들에게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 참! 그리고 관리자님!

아래 299번 글 삭제헤 주세요.

처음 올린 글이라 태그가 잘못 들어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