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랑의집 아이들 여름이면 귀저귀가....
- 작성자: 소망의샘터
- 작성일: 07-08-20 15:52
- 조회: 1,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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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물을 많이 먹어서 인가?.....,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활동으로 수분이 땀으로 배출이 되겠지만
거동이 불편한 우리아이들은 먹는게 소변으로 다 나오는거 같아요.ㅠ.ㅠ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아 문밖출입도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나무그늘에 앉아있다 비오면 집으로..., 해나면 다시 밖으로를 반복하였습니다.
사실 걷는것도 어려운 우리 아이들에게 비를 피해 이동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아이들은 신나고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아열대기후로 바뀌고 있다 하네요.
이런 여름이 올해 뿐 아니라 다시오는 여름 또한 그럴거란 생각에 여름에 대한 설레임같은건 이제 기대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 유난히 더위에 약하거든요-
그래도 모두다 행복한 날들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꿈꾸면서 살아요....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미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은 아름답고, 예쁘고, 지혜롭고, 용기있고, 마음이 넉넉하고하여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으로 큰 축복받아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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