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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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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7-05-10 14:00
  • 조회: 979회

본문

어젠내린비에 오늘 창밖을 보니 하늘도 맑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하지만 소망이 샘터 가족들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나들이 조차 쉽게 하지 못할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세상 살면서 스스로 얼마나 착한일을 하고 있는지.. 그 착한일의 의미가 어디부터 어디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남에게 베푸는 마음이야 말로 나를 편안한 안식처로 만드는거 그거 하나만큼은 알것
같아요..
전에 그냥 스치고 지나쳤던 어두움의 그늘들 다시 상기시켜 주는 5월 입니다.
때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리라고 마음은 다져 보지만 그 때가 언제 인지 무성의 합니다.
소망의 샘터 가족들! 그래도 여러 이웃이 있기에 하나가 되는지도 모릅니다.
함께하는 이세상 얼마나 아름다워 보입니까?
그래서 사랑도 나누고 마음도 함께 하는것 같아요..
정말 작지만 그 작은 가운데 큰 것을 보게 되는 요즘 모든 가족들 희망잃지 마시고 항상 힘차게 희망을
갖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봉사자님들! 오랜만의 글을 올립니다.
어두운 그늘에 있는 샘터 가족들을 위하여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보람은 있을 겁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이 있기에 소망의 샘터 가족들도 희망을 갖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찬 하루하루 보내세요..
또 들를께요.. 화이팅!!!!!!!!!!!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요즘 철쭉이 한창이죠 ^^*
산도... 들도....현숙님의 마음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오월 가정의달....가족이라는 소중함이 크게 자리하는 달..
소망의 샘터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정말로 고개 숙여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현숙님의 환한 웃음이 그립넹...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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