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뜩 결려온 전화 한통...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고는 1년 농사로 수확한 고구마와 쌀을
샘터 식구들을 위해 보내줘도 괜찮냐는 내용이셨다.

얼른 예... 보내주시면 저희 참이웃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 예은의 집
모두 모두 겨울내내 맛있는 영양간식으로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요!!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주소 적으시는 후원자님*^^*
보내주신 고구마와 쌀은 작은양이 아니었다.
골고루 나눠드리니 너무나 좋아들 하시는 모습에 내배가 다부른 것 같았다.

보내주신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요! 나눔의 풍성한 마음과 같이 선생님 가정에도
따뜻한 온정이 항상 넘쳐날줄로 믿습니다.

물품 또는 후원금으로 도움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이글을 통해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