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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소망의 천사님들~~~

  • 작성자: 조성수
  • 작성일: 07-07-19 09:38
  • 조회: 1,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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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만이어서 미안한 마음금할 길 없습니다
생활하다보니 어떻게 어떻게 시간이 나도 모르게 지나가네요
한여름에 신작로 길가에 더위를 식히는 비가 오고 있네요
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소망의 천사님들은 자기 몸 돌볼 겨를도 없이 봉사를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받아만 먹고 있으니~~~
그래도 천사님들 자신의 몸들을 챙기시면서 봉사하셔요
천사님들이 쓰러지시면 안되니까요...
우리 서과장님,명지씨 등등 얼굴이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글도 전 매일같이 소망의 샘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셔 우리가 모르는 부분까지 채워주시고 고쳐주시고 인도하시니까요...
세상에는 참으로 나보다 아프고,지친사람들이 많음을 느끼시는 소망의 천사님들
더욱 더 힘내시고 기도하시며 봉사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봉사할 날이 오겠지요...

조 성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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