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어느C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7-10-25 17:07
  • 조회: 1,051회

본문

올한해도 어느C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남들은 참 좋을때다 하겠지만 마음이 아프고 육체가 시려오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다가오는 겨울이 걱정이 되겠지요.
사랑이란 이런거라고 생각해요 작지만 따뜻하고 애틋하다는걸... 비록 작은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따뜻한 손길을 바라는 작은 세상이 있다면 그 세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손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봉사자분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지요.. 돈이나 명예가 있다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늘 음지의 계시는 소외된 분들 곁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더욱 아름답다고 봅니다.
제가 늘 마음만 갖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오늘 노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하는 후원회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해맑은 모습 아무것도 모르는체 그저 봉사자들 곁만 졸졸 따라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뵐때 정말 아이들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기회를 빨리 갖고 여러분들 만나고 또 어려운 도움의 손길의 따뜻한 입맞춤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봉사자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후원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모두모두 행복두배 축복두배 되시기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현숙씨!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거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일을 누구나 다 하는건 아니지.

어디서나 선행을 아끼지 않는 현숙씨야말로 우리 샘터식구들과 같이 가야하는 사람인데...,ㅡ..ㅡ

늘 아름다운 모습 변치 말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길....,

한번 놀러 오시죠.^.~
따끈한 차 준비해 놓고 기다릴께요...ㅎㅎ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