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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지났네요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7-06-30 22:09
  • 조회: 1,0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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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터 식구들 그리고 봉사하시는 선생님들
요즘은 자주 인사하지 못해 죄송해요 ㅎㅎ
모두들 건강?? 행복?? 잘지키고 계시지요?
장마철이 되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혼자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이들..
선생님들이 많이 고생하시리라 생각해요.
이렇게 마음만 전해드려 쬐끔 죄송하지만 언제나 곁에서
많은 응원해 드릴께요.
그래도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리가 더 많은거 같아요.
항상 웃음잃지 마시고 힘내시구요.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시간내서 찾아뵐께요..
그럼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가끔씩 이렇게라도 뵐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보고 싶다" 고 말로만 마시고....오세요. 장마철이니 따끈한 차라도 함께하며 지난 얘기도 하면 좋을텐데요^^*  우리봉사자들 어제는 사랑의집에다녀왔어요.장마철이라 장대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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