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순선생님!.....오랜만에 생각지도 못한 메세지,
정말로 많이 반가웠구요.......

엇그제 제게 남겨 주신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스승님처럼.....때론, 친구처럼...^^:
어려우면서도 편안할수 있다는 것은....한해 두해
오랜 시간동안 쌓여진 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선생님의 따飴 마음 덕분이지요^^

선생님께서 환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던,청년처럼 씩씩한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풀리지 않는 경제 사정으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이 있으시죠?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을 아시는 분들은 모두 선생님의 편에서서 힘이되어 주실거니까요...
무엇보다도...... 건강조심 하시구요...
매일매일 미소짓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