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쉴틈없이 빠르게 지나고 있는 요즘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상큼한 봄이 돌아왔네요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 못했던 일들을 반성하며
다시한번 힘찬 도약을 해봅니다...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겐 참으로 감사한 일이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나의 일부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해준 소망의샘터가 참 고맙고 감사한 이유는
서로를 격려하며 칭찬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에서,
참사랑을 배우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후원자님께서
"남을 돕는다는것이 결국엔 나를 돕는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새삼 떠오르네요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귀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이곳
샘터.

샘터를 믿고, 나눠주시고 베풀어주시는 고마우신 후원자님들
한없는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욱더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