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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점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8-01-18 13:50
  • 조회: 1,0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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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도 시작한지 보름이 지났네요.. 간혹 잠시 잊고 있다 오늘 소망의 샘터에서 전화한통을 받고 참 반갑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늘 봉사한다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먹기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요즘 아니 이미 전에도 많은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움직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소망의 샘터 모든 관련되신 분들과 또한 봉사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또한 전화로 인하여 제 마음이 잠시라도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세상을 내다보면 어려운 이웃, 나를 필요로 하는 이웃, 그리고 도움의 손길들이 무수히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도 어려움의 그늘속에 있는 이웃들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아주 작은 소망일텐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일텐데.. 저들이 생각하는것은 아주 소박할텐데..
함께하는 이웃이 아름답다고 한 문구가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저또한 아직 시작도 못했다면 그렇다면 이젠 어두움의 그늘속에 있는 사람들 곁에 조금이나마 다가가고
싶네요.. 같은 위치에서서 같은 모습, 같은 마음, 같은 웃음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사랑의 집 가족들은 소망의 샘터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나
싶어요.. 무엇이든지 노력이라는 단어가 필요한거 같아요.. 노력없이는 되는것이 하나도 없도 노력없이
이뤄지는 것은 땀흘린 결과가 아니무로 아마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요..
마음의 글을 쓰면서 날씨는 춥고 좀 짠하네요..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모든분들 함께하는 그 마음들이 너무 예뻐요..
늘 초심을 잃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나누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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