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마음아픈 사건 사고들을 접하며....

  • 작성자: 김명지
  • 작성일: 08-01-08 21:36
  • 조회: 910회

본문

일상을 마치고 ...
집에 돌아와 이런 저런 집안일들을 끝낸후에
티비를 보며 컴앞에 앉으니...
뉴스에서 전하는 연일 터지는 사건 사고들을 접하며
마음 한켠.. 재앙이 아니런가? 하는 그런 마음들까지 듦에
착찹한 마음 금할길이 없고,
지금 힘겨움들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더더욱 추운 겨울일것임에
위로를 전합니다 ㅠ.ㅠ.

태안사건, ..최근 이천 화재사고까지...
뉴스 보기가 겁이 나는 ㅠ.ㅠ.
태안 주민들과 유족들의 슬퍼하는 모습들에서
이사람 .. 그냥 같이 안타까워 할수 밖에는 ... ㅠ.ㅠ.

가끔
살아가면서...작은 소망을 담아서... 이런 저런 소원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때로는 가보지 못한 길들에 대한 아쉬움에 ..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은 행복하지 않노라고..
힘겨운 삶들을 살고 있노라고 생각들을 할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나고보니...
그냥..
아무일 없이.. 다소 한부분..
일상의 무료함까지 느껴질정도로 변함이 없는 일상에
불평불만 하던때가...있었음에..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었음을 몰랐던 거란 걸...
요즘 힘겨운 일들을 겪고 있으신 분들을 보면서...
지나가고 있는 일상에 감사함을 몰랐던 걸 반성을 하게되네요.

남들의 가슴 아픈 불행을 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걸 참으로 부끄럽게 생각이 되네요.

이제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건 사고들은 없었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세상끝에 서서 힘겨움에 아파하는 분들이 있다면...
힘들 내시라고.........
앞으로의 시간들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