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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성자: 김동원
  • 작성일: 08-07-04 05:31
  • 조회: 973회

본문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내일 오신 다는 기쁜 소식에 눈썹 휘날리며^^? 왔어요.

요즘 저희는 선텐도 하고(맑은날 햇님을 즐기고),
수길 할아버지의 구수한 트로트를 들으며 생활을 하고 있고,
다행히 건강이 좋지 않은 식구들은 없답니다.

저희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주시러 많은 분들이 오시나요?
맛있는 요리를 해주실 (비빔밥이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군침 삼키는중~ 쓰읍ㅋ)
요리사님도 오시죠?

내일 소망의 샘터 분들을 만난다니 지금 부터 설레여서 내일 까지 설레일거 같아요.

어린왕자에게는 어느 섬에서 만난 여우가 있었데요.
여우가 이렇게 말을 하죠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테니까."

가령 오후 4시네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어느새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저희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신 분들^^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러 저희집에 오세요.
보람에 즐거움을 덤으로 얹져 선물해 드릴께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에궁~~
원장님은 내일 메뉴를 아직 모르고 계시네.....?
사모님은 혼자만 알고 계셨나…….후후

내일 더위도 이길 겸 해서 삼계탕을 끓이기로 했어요.^.^
황기랑 인삼이랑 대추 그리고 마늘 듬뿍 넣고…….
요리사는 새삼스럽게...ㅎㅎ
주방경력 작게는 5년부터 20년까지 된 저희들 솜씨를 아직도 잘 모르시나..ㅋㅋ

암튼 저희들 내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언릉 갈께요.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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