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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에 있는것이......

  • 작성자: 임기순
  • 작성일: 08-04-24 18:06
  • 조회: 945회

본문

세상엔 많은 사람이 공존하는데...
우연이라기는 무언가 석연찮은
우리들에 만남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는 옛말이 있는데
그많은 사람중에 우리에만남 이것이 우연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치고는 얄굿은 우연이다.
내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상하게 생각나고
공연히 죄스러운감이드는 생각속에 떠오르는
한사람의 봉사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상냥한 마음으로 안부주는 한사람(조진희씨)
아무리 생각해도 구찬을 덴데 꼭 챙겨주는 마음
오늘도 한통에 소식지와 편지를 받아보고 공연스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 공주님 병원에 데리고 다니랴
나 또한 병원에 다닌다고 생각을 못한 기억을
다시 깨우치게 하여준 한사람(조진희씨)
무언가 좋은것을 하도록 깨우쳐주는
좋은 사연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작은 천사에 편지를 봐서라도 한번 봐야할것 같다.
지루한 일인지는 몰라도 힘내세요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잊지않고
건강 하시고 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께요.
주신 꽃시는 전도용으로 어느분에게 드렸어요.
그리고 소식지도 읽어보시고 봉사하시라고
좋은결과 있을거라생각해요
생각이 있는곳에 마음도 있다.
마음이 있는곳에는 열매도 있다.(열매는 때가되면 추수하겠지)..................?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고마우신 우리선생님께서 모든걸 이쁘게 봐 주시는데...어찌, 구찬은 생각이 있을수 있겠어요,,,,소중한 인연에 감사할 뿐이죠.^^*

지난4월20일 제28회 장애인의날. 사랑의집 아이들과 소풍을 다녀왔어요.
보랏빛 제비꽃으로 반지도 만들고, 노란 민들레 꽃으로 목걸이도 만들고,
하얗게 핀 민들레 꽃씨도... 후~  불어 날려 보내며 좋은시간 보냈어요.
손을 잡고 거니는 시간동안  어느새... 이모라고 부르는 원희,,,
걷는 것이 힘들어..."업어줘~" 라고 말하는 미라..

사랑으로 마음써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임기순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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