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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성자: 김동원
  • 작성일: 08-04-24 09:55
  • 조회: 1,077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가 늦게 왔네요~^^

음......햇살도 따뜻했고, 봄이라 푸름이 가득가득한 풀 하나, 나무 한그루 그리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신 소망의 샘터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다의 짠내가 먼저 저희들을 반기던 그날, 그 포구^^
아직도 눈에 선해요^^
아!! 특히 삼단 케楊....너무 커서 다 못먹었던 맛있던 케^^

나들이 동안 저희 식구들을 즐겁게 해 주시고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온거 같은데...어디에 숨었는지 날씨가 변덕이 심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원장님 다녀가셨네요.^.^*
그날 민들레꽃 따서 목걸이, 반지 만들고,
아이들과 풀밭 위를 거닐면서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동심의 세계로 가볼 수 있어서 저희들이 더 행복했었습니다.~.^

이모라고 하면서 따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줘야 겠구나 하면서도,
이른 아침부터 나들이 준비로 많이 분주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무래도 불가능한 욕심 이라는 걸 느끼게 하죠...
기회가 된다면 바닷가 모래사장위에서 아이들과 달리기 시합도 해보고 싶은데…….

저희 자원봉사자를 많이 모집해서 한번 계획하여 보겠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선생님 두 분…….그리고 아이들 31명 모두 모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요.

샘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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