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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렀어요.

  • 작성자: 김미영
  • 작성일: 08-03-26 13:27
  • 조회: 1,065회

본문

아직은 쌀쌀한~ 그래도 햇볕은 따스한 날입니다. 몇번의 전화를 주셨는데 이제야 들어오게 되었네요.

죄송~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컴퓨터 킬 시간이 없다면 핑계가 될까요.. ㅎㅎㅎ 지금도 아이를 데리러

가기전에 잠시 들렀어요. 예전에 장애기관에 한번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당황했었고... 봉사자

분께도 본의아니게 폐를 끼치게 되어 가슴이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들로선 봉사랍시고 한번

왔다 아이들 마음만 들쑤시고 가는 어린 저희들이 달갑지만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봉사자의

마음가짐이나 (거창한가..^^) 그런걸 조금 듣고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던 하루였던것 같네요.

암튼 자주 들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김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들 키워바서 알아요.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바쁜 시간들이라는거... 
참, 새로 이사하신 집에서는 부자되는 꿈도 꾸셨겠죠????
정신없이 바쁜와중에서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관심갖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

임기순님의 댓글

임기순

안녕!
우선 안녕이란 인사를 드림니다,
한동안 내 코가 석자라 연락도 못하고 주시는 글만 받아 보았어요.
하지만 문자 받을때 마다 기억한것이 안이라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오직 여건도 그렇고 사연도 그렇고 해서.......
하여간 업무라도 잊지않고 기억 해준것이 고마울뿐임니다.
다시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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