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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합니다.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8-08-29 11:21
  • 조회: 9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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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일하는 봉사자한테 한 후원자 선생님께서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내용즉 무슨일 없냐.. 괜찮냐..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면서 전화를 하신 모양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어처구니 없이 장애인단체.. 어렵게 사는 이웃을 통하여 안좋은 행동들로
인하여 무리를 끼친내용을 담은 기사들 많이 논란이 된줄 압니다..
저희들도 큰 충격에 싸였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그렇다가 다 그런건 아닌데
방송을 토대로 왜 모든단체들이 함께 도마위에 올라가야 하나.. 갑자기 멍했습니다.
하지만..그분들로 인해서 다른단체까지 절망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저희 후원자 선생님들..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 그리고 걱정 덕분에
짧은시간 충격이었지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세상 아름답다는거..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 봐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얼마 안남은 추석명절도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늘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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