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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선생님께 늘 감사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8-07-22 21:13
  • 조회: 1,6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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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화봉사로 자리에 앉는 순간 혹시 제가 드리는 전화 한통이 선생님들께 기분이 얹잖지는 않을까..
바쁘신데도 귀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귀 기울여 주시는 선생님들이야 말로 사랑이 넘치고 행복으로 저희
샘터 가족들은 감싸 앉아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혹여 폭염에 건강 잃지 않으실까?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셨을까? 궁금해서 전화를 드려도 먼저 샘터
가족들을 생각해 주시는 후원자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은 경제 침체로 인하여 더더욱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먼저 저희 소망의 샘터 가족들 기억해 주셔서
힘들게 베풀어주시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샘터 가족 , 후원자 선생님, 그리고 봉사자 한 인연으로 되어 늘 함께하는 끈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때로는 선생님들 사정도 모른채 전화를 해서 불편을 끼쳐 드린적도 있었고 업무에 방해를 드린적도
있었을텐데.. 워낙 처한 사정이 안타깝다 보니 저희만 생각하는것 같아 죄송할 따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말씀속에 조금 보내주어서 미안하고 마음이 있는데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런 말씀을 해 주실때마다 저희가 부끄러운거 있지요..
저희 소망은 저희 샘터 가족을 지켜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가정과 사업과 건강이 모두 별탈없이
항상 끝이 좋은결실이 맺길 바랄뿐입니다.
잦은 전화에 귀찬으셨죠? 안부전화라 생각하시고 어여쁘게 봐주세요.
저희가 무슨생각으로 선생님들께 다가가는지 선생님도 조금은 느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남은상태인데 조심하시구요 때때로 저희 전화 반갑게 맞아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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