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들이 너무 늦게 왔죠~ 하하하하...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다녀 오시고 아프신 곳은 없으시구요?
비가 내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양심 코리아, 소망의 샘터가족분들과는 짧은 만남 긴 추억을 만든 하루였습니다.
저희 식구들과 짝이 되어 다정한 말 동무도 해주시고 산책도 하는 모습이 어느날 어디서 왠지 보았던것처럼 낮설지 않고 정다워 보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주변에 산이 있고 논,밭이 있어 정다운 저희집이지만, 봉사자 분들과 놀러갈 기회가 좀처럼 없거든요.
더더구나 겨울이 올때쯤 식구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자주 기회가 없으니까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많은 것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아름 선사해 드려요.

곧 겨울이 올것같은 날씨입니다.
저희가 드린 따뜻한 마음(아주 뜨거워요^^)으로 남은 가을,겨울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