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이 시작되어 갑니다
- 작성자: 다사랑마을
- 작성일: 23-07-05 12:18
- 조회: 9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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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식구들의 삶에서 기쁨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대부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다사랑 식구들의 기호에 맞춰
노래방기계를 마음껏 사용가능한 펜션으로 숙소를 정한뒤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며 그동안 시설에서만 있었던 답답함을 털어버리고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에 다시 걸려서 시설 자체 격리중이라 다들 고생이지만
그래도 아픈 증상은없어서 힘들어 하진 않네요..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도록 기도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드디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셨네요~ 감자가 넘 실해요. 농사짓는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식구들이 코로나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날씨덥고 어쩌고 계시나했는데... 많이 아프진 않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네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그 무엇하나도 예전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바이러스와 폭염과 폭우....그리고 불황!!
2030년엔 환경 대재앙이 온다는 전문가들의 섬득한 경고는 우리도 뭔가의 액션을 취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입니다.
올 여름엔 또 어떤 위험이 지나갈지...
원장님을 비롯 식구들 모두 여름 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