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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일상1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3-07-05 12:05
  • 조회: 402회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의집 에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희의 소소한 이야기, 걱정과 기쁨 등 서로 안부를 물으며 나누던 소통과 관심들이  바쁘게 시간이 흘러 지나가 잠시 멈춰있던 것 같습니다.
에덴 안에서의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7월이네요.
소망의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님들 모두 건강하신가요?
요 근래 비가 많이 와 장마철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올해 여름 장마는 유독 길어질 것 같다고 하네요. 긴 장마철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고 반가운 얼굴을 보고 싶어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염려하고 있답니다.

에덴 식구들은 적절한 외부 활동으로 비가 온 후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은 적당한 날,
채소들이 잘 있는지 확인도 하고 수확하여 먹기도 하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초록 초록한 텃밭을 보고 느끼고 하니 기운이 불끈 솟아나는데요!
모두들 일상을 벗어나 초록빛으로 물들인 곳으로 가보며 불쾌지수를 낮추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 여름을 보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력, 건강 잘 유지하시길 소망합니다.

같이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사진 올려봅니다^^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사랑의집 앞마당 초록초록한 텃밭을 보니 싱그럽고 고추랑 상추쌈에 함께 먹었던 제육볶음이 생각나네요~ㅎㅎ 식구들 장마와 더위에 잘지내는 모습에 반갑고 감사감사 입니다~더운날씨 모두 건강하게 보내고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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