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날 이라고 하지만 몇년째 행사도 모임도 없었습니다.
올해는 소망의 샘터의 후원으로 모처럼 나들이를 하고 회식도 하여 매우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 감사 합니다
팔당으로 드라이브하고 팔당냉면 본점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에는 대부분 주인공들은 박수치고 상받는 이들은 따로 있곤 했는데
이렇게 깊은 배려와 세심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소망의 샘터가 옆에 있어소
참 행복합니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아 후원도 봉사도 감소한 상태에서 힘든 겨울을 지내고
봄을 느끼게 해주신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며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