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 명절 설날~
- 작성자: 류혜원
- 작성일: 23-01-19 11:38
- 조회: 2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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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시작했나~ 싶었는데 벌써 1월중순이네요~
설날을 며칠 앞두고 독거어르신댁인 참이웃을 다녀왔어요.
설날 아침엔 무조건 떡국 한그릇은 먹어야하기에 우리어르신들 드실 떡국떡을 준비하고,
겨울 밤은 길기도하고 어릴적 할머님이 구워주시던 가래떡도 생각나고해서 어르신들 간식으로 드실 가래떡도 준비하고,
또 우리는 명절엔 꼭 먹는 한과도 빠질 수 없어서 요것도 한박스 준비 했지요.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설날의 꽃은 세뱃돈 아니겠어요~
우리 어르신들께도 세뱃돈 봉투 준비해서 손에 꼭~ 쥐어 드렸습니다.
눈시울 붉어지시는 할머님, 보름달보다 더 환하게 웃어주시는 할머님, 미한함과 감사함에 호탕하게 웃어주시는 할아버님,
내가 줄건 이것 밖에 없다시며 품속에서 하트꺼내 손가락 하트 주시는 할머님.....ㅎㅎㅎ
시린손 호호불며 찾아뵜던 어르신들댁에서 따듯한 사랑 한 아름 받아왔습니다.
2023년 새해엔 모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며칠 앞두고 독거어르신댁인 참이웃을 다녀왔어요.
설날 아침엔 무조건 떡국 한그릇은 먹어야하기에 우리어르신들 드실 떡국떡을 준비하고,
겨울 밤은 길기도하고 어릴적 할머님이 구워주시던 가래떡도 생각나고해서 어르신들 간식으로 드실 가래떡도 준비하고,
또 우리는 명절엔 꼭 먹는 한과도 빠질 수 없어서 요것도 한박스 준비 했지요.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설날의 꽃은 세뱃돈 아니겠어요~
우리 어르신들께도 세뱃돈 봉투 준비해서 손에 꼭~ 쥐어 드렸습니다.
눈시울 붉어지시는 할머님, 보름달보다 더 환하게 웃어주시는 할머님, 미한함과 감사함에 호탕하게 웃어주시는 할아버님,
내가 줄건 이것 밖에 없다시며 품속에서 하트꺼내 손가락 하트 주시는 할머님.....ㅎㅎㅎ
시린손 호호불며 찾아뵜던 어르신들댁에서 따듯한 사랑 한 아름 받아왔습니다.
2023년 새해엔 모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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