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님, 봉사자님 모두들 추석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얼굴 뵌 지가 너무 오래되어 보고 싶어요!
보내주신 물품은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추석이 지나고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벌써 얇은 긴팔을 입어도 될 정도에요.
저희는 식구들과 함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고 있는 계절에 맞춰 옷장을 정리하기도 하고 프로그램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추워져 서로 안부를 물을 때 날씨 얘기가 먼저 나오곤 하는데 점심에는 아직 여름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계절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가 되는 달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걷기 좋은 날씨에 식구와 같이 걷다가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해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