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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지내다 받은 행복^^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2-08-24 10:21
  • 조회: 441회

본문

무더운 여름 무탈히 이겨내고 계신지, 더위로 인한 피해는 없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높은 온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찜통 더위와 습한 날씨가 가시질 않네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도 많이 드시고 건강, 체력 관리에
유의하셔서 쓰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장마는 이미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피해 입은 집들과 상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온통 뉴스에 부상, 실종, 사망하는 인명피해 소식도 전해져 많이 안타깝습니다.
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님,  봉사자님들 모두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얼른 복구가 되어 모두가 편안한 날들이 오면 좋겠네요..

끝이 보일 듯했던 코로나의 종식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로 긴장을 풀기엔 역시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계속해서 다 같이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인 만큼 건강 꼭 챙기세요.
 
서늘한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 더 힘내 남은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힘차게 극복하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소망의 샘터에서 보내주신 갈비탕 배송 잘 받았습니다!
식구들이 택배 왔다고 하며 궁금해하여 같이 문 앞에 나와 들고 들어갔습니다.
보내주신 분이 과연 누구일까, 교사와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같이 확인해 보니
소망의 샘터에서 보내주신 걸 알고 즐거워하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아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식구들은 갈비탕을 드시고는 너무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고추는 식구들이 직접 따서 말려 놓은 것을 살짝가서 찍은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사랑의집 식구 모두 잘지내신다는 소식에 반갑고 너무 감사하네요^^식구들이 직접 따서 말린 고추를 보니  가을을 느낍니다 ~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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